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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익산시 마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연)는 13일 새봄을 맞이해 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는 마동 새마을 부녀회원 23명이 제철 신선한 재료와 양념을 손수 준비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역 홀몸 어르신 7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까지 챙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수연 부녀회장은 “봄철 입맛 없고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봄기운과 온정을 느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봉사, 삼계탕 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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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김장 김치’ 기탁, 사회공헌 앞장사진(원광대학교병원, 저소득층 위한 김치나눔) 원광대학교병원은 14일 ‘감사의 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한 1천 450만 원 상당의 김치 3천200kg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원광대병원 직원들은 매년 연말에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김치를 구입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후원한 김치는 읍면동 저소득층 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윤권하 병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날씨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으로 더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병원은 지역의 대표 병원으로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한 정성이 담긴 김치를 통해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5년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600포(10kg), 연탄 2만5천장과 김장김치 5천kg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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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듬뿍 담긴 밑반찬 전달익산시 영등1동(동장 김경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김치, 고추멸치조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드리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밑반찬(김치, 고추멸치조림)을 손수 만들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손길로 만들어진 김치와 고추멸치조림은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맞춤형돌봄 생활지원사들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22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인옥 영등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7월이다.”며 “어르신들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만들어진 김치와 고추멸치조림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화 영등1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손길을 펼쳐주시는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지원사업과 같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6회 이상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240만원 상당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내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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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동 새마을 부녀회 김치 나눔 봉사 실시익산시 모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남숙)는 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5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부녀회원 15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16일 아침 일찍부터 재료를 준비해 물김치와 무생채 등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했다. 최남숙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어렵게 기금을 마련했는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년간 거의 활동이 없었으나, 동 지역에서 가장 큰 모현동 부녀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한 회원들과 모현동장이 부녀회를 새롭게 정비해 지난 1월 익산시새마을부녀회에 정식 가입했다. 그 후 지난 3월~4월에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소독을 12회에 걸쳐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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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나눔 봉사익산시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청자)에서는 지난 3일 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60세대에게 정성들여 준비한 열무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화제이다. 마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20명의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재료를 준비하고 장만하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청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마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년 반찬 봉사활동과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관내 환경정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리더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